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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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이하늘, 한국낚시채널 최연소 제작위원 위촉

기사입력 2017.11.30 19:2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DJ DOC 이하늘이 한국낚시채널의 제작위원으로 위촉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낚시인이 됐다.

30일 한국낚시채널 판교 본사에서 열린 '2017년 FTV 제작위원 간담회'에서 나광진,박진철,신국진 등과 함께 새롭게 FTV 제작위원으로 임명됐다.

현재 한국 다이와 갯바위 부문 필드스탭으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는 이하늘은 이번 위촉으로 실력을 또 한번 인정받았다.

한국낚시채널 제작위원 최연소 위원으로 이하늘을 위촉하게 된 배경으로 FTV 나채재 대표는 "이하늘씨는 낚시에 대한 전문성과 대중적인
인지도를 두루 갖추고 있어 이번에 제작위원으로 임명하게 됐고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평소 낚시를 자신의 가장 1순위 레저활동으로 꼽으며 "힘들고 지칠때마다 인생에서 활력소가 되어줬다"며 낚시에 대한 사랑을 밝혀왔던 이하늘은 올초부터 방영된 EBS '성난물고기'를 통해 낚시로도 충분히 예능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줬고 최근 채널A '도시어부'등도 제작되며 낚시가 대중들에게 편하게 다가가는것에 기여를 많이 했다는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위촉식에서 이하늘은 "좋아하는 낚시 분야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것에 큰 영광이고 싫지 않은 명예다"면서 "좋은 낚시인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이하늘은 조만간 발매될 DJ DOC 새 앨범 작업과 연말 단독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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