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MBC 수목극이 부재한 가운데 '매드독'과 '이판사판'이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전국 기준 7.5%를, SBS '이판사판'은 6%,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8.3%)에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던 '매드독'이나 역시 지난 방송분(7.2%, 7.6%)에서는 3, 4회 모두 7%를 넘겼던 '이판사판'은 모두 소폭 시청률 하락세를 그렸다.
한편 이 시간에 MBC에서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방송됐다. 2부작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5.6%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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