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종모 PD] 최근 별세한 배우 故 이미지(본명 김정미)의 발인이 29일 오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미지의 유족들이 발인제를 올리고 있다.
고인의 정확한 사인과 날짜 등에 대해서 장례식장 측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미지가 강남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지 2주 후 발견됐으며, 사인은 신장 쇼크라고 보도했다.
이미지는 1981년 데뷔했으며 '서울의 달', '조선왕조 500년 뿌리 깊은 나무', '당신의 초상', '웅담부인', '전설의 고향 1996', '파랑새는 있다', '육남매', '한성별곡', '거상 김만덕', 드라마 스페셜 '아빠가 간다', '엄마니까 괜찮아' 등에 출연했다. 특히 '전원일기'에서 노마 엄마로 장기간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하다.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방 및 스크린을 찾으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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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