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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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싱' 장도연 "권오중과 첫 촬영부터 좌약 넣어주는 신 소화"

기사입력 2017.11.27 14:4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스매싱' 장도연이 권오중과 첫 촬영부터 민망한 신을 소화했다고 말했다.

27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는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영규, 박해미, 권오중, 황우슬혜, 엄현경, 이현진, 장도연, 줄리안, 김나영, 윤서현, 채송화, 한지완, 김정식 PD, 이영철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장도연은 "권오중과 첫 촬영이 좌약을 넣어주는 신이었다. 그래서 우리 케미가 기대된다. 다른 분들은 얼굴을 먼저 텄지만 우리는 엉덩이부터 텄다. 우리의 케미는 정말 화학적인 케미스트리가 나올 것이다. 저도 기대된다"라고 입담을 자랑했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일일드라마 속 흔한 가족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가족 구성을 보여주며 불황 속 자영업자, 취업난, 안전불감증 등 현 시대상과 코믹 요소를 조화시켜 시청자의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오는 12월 4일부터 월~목요일 오후 8시 2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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