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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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남' 이재룡, 온주완 폭행하는 김갑수 막아섰다

기사입력 2017.11.26 20: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이재룡이 온주완을 때리려는 김갑수를 막아섰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23회에서는 이신모(김갑수 분)가 이루리(최수영) 회사에서 난동을 부렸다. 

이날 정태양(온주완)이 자신의 아들이란 사실을 깨달은 캐빈(이재룡)은 바로 정태양이 있는 주차장으로 달려갔다. 그때 정태양, 이루리(최수영)가 한 회사에서 일한 사실을 알게 된 이신모가 정태양의 뺨을 때렸다.

이신모 손이 또 올라가자 캐빈이 달려와 이신모를 막았다. 이신모가 "사적으론 양아치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정태양을 끌고 나가려고 하자 캐빈이 이신모의 멱살을 잡았다.

이신모는 "내 딸 봐서 참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나오면 내 딸 이 회사 안 보내면 그만이야"라고 어깃장을 놓았다. 캐빈이 정태양을 건드리지 말라고 하자 이신모는 "당신이 아버지라도 돼?"라고 화를 냈고, 캐빈은 정화영(이일화)의 말을 떠올리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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