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은사를 찾았다.
24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 제로베이스' 중학교 시절 은사를 찾은 강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건아"라고 강다니엘을 반갑게 부른 선생님은 그에게 비보이를 처음으로 권해주신 분. 졸업 후 6년 만에 선생님을 만났다는 강다니엘은 선생님과 술을 마시기로 했다.
선생님은 "요즘에 중학교에 팬들이 찾아와서 사진을 찍고간다"며 강다니엘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의건이는 중학생때부터 인기가 많았다. 학예회때 춤을 추면 다들 와서 '쟤 누구냐'고 물어보고 그랬다"고 어릴때부터 남달랐던 강다니엘의 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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