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별명장인 하정우가 이번엔 김윤석의 별명을 정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1987'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1987' 배우들은 특별한 인연과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먼저 유해진은 "대학, 극단시절부터 박희순과 꼭 한번 영화를 찍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오랜 인연을 소개했다.
막내 김태리는 귀엽게 영화를 소개했고, 별명 장인으로 알려진 하정우는 "김윤석의 별명을 정했다"며 "가필드"라고 소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