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의 백윤식, 성동일이 영화 주간지 '매거진 M'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두 배우는 소파에 기대앉아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풍기는가 하면, 사진을 뚫고 나오는 은근한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영화 속 심덕수 역을 맡은 백윤식은 연륜이 묻어나는 눈빛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영화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담아낸다.
이어 전직형사 박평달 역의 성동일은 장난기가 묻어나는 미소부터 웃음기를 싹 뺀 진지한 모습까지 박평달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다.
영화 속에서 독보적인 콤비 플레이를 선보일 두 배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매거진 M' 240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29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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