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출연 제안을 받았다.
육성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집사부일체'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다. 확정 아닌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집사부일체'는 최근 전역한 이승기의 복귀 예능으로 점쳐지는 프로그램으로,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현재 기획단계다. SBS '정글의 법칙'을 연출한 이세영 PD가 진두지휘한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7 BTOB Time ~우리들의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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