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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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라이머 "워너원 화장품 화보 SNS 목격담? 나 아니다"

기사입력 2017.11.21 21:2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라이머가 SNS 목격담에 대해 사실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디스보다 피스! 힙합 킹스맨' 특집으로 꾸며져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 라이머, 키겐, 한해, MXM 임영민,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은 라이머에 "SNS에서 라이머 대표가 화장품 가게 앞에서 워너원 화보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이에 라이머는 "소속 가수 이대휘, 박우진이 워너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워너원이 모델이 된 화장품 브랜드 화보를 나눠주는 날이 있었다. 그날 엄청난 인파들이 줄을 섰다"고 답했다.

MC들은 "SNS 목격담이 사실이냐"고 다시 물었고 라이머는 "사실이어도 너무 재미있을 거 같지만 사실은 아니었다. 팬들이 나를 라버지라고 부르면서 미담을 만드신 거 같다. 저게 너무 훈훈한 미담같아서 아니라고 이야기를 안했다"고 사실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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