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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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항의로 퇴장' 유도훈 감독, 제재금 100만원 부과

기사입력 2017.11.21 16:44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BL(프로농구연맹)은 21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주 경기 중 발생한 사안에 대해 심의했다. 

재정위는 지난 19일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DB의 경기에서 퇴장 당한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유도훈 감독은 해당 경기에서 판정에 대한 지속적인 항의로 테크니컬 파울을 2회 부과 받아 퇴장 당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18일 안양 KGC와 원주 DB의 경기에서 5반칙 선언 시 부적절한 행위를 한 원주 DB 로드 벤슨에게는 제재금 30만원을 부과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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