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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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백윤식 "본능적인 액션, 힘들었지만 헤쳐나갔다"

기사입력 2017.11.21 16:05 / 기사수정 2017.11.21 16: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백윤식이 '반드시 잡는다'에서 액션을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과 배우 백윤식, 성동일, 김혜인, 조달환이 참석했다.

'반드시 잡는다'에서 백윤식은 아리동에 한편생 살아온 터줏대감 심덕수 역을 맡았다.

이날 백윤식은 "이번 작품에서는 본능적인 액션, 자기 방어 수준의 액션을 했다. 전작들을 보면 일당백하는 그런 액션들이었는데 이번에는 반대되는 액션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액션이라고까지는 제가 말씀을 드리는게 좀 애매하다는 생각도 드는데, 본능적인 액션 생활적인 액션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또 촬영도 사실 보면 극한상황이다. 저나 성동일 씨, 천호진 씨, 김혜인 씨 당시에는 참 힘들었지만 어떤 결과를 맺기 위해서는 헤쳐나가야 했다"고 덧붙였다.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11월 29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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