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손예진이 영화 '클래식'을 재관람 한 소감을 전했다.
손예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오늘 너무 감동적인 날. 클래식을 다시 극장에서 볼 줄이야. 한장면 한장면 너무 뭉클했어요. 오늘 극장 오신 분들도 즐거운 시간 이었길. 22살 소녀 손예진 다시 만난날 잊을 수 없는 오늘"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뭉클 #살짝오글 #22살 #클래식 #감동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청춘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손예진은 지난 1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한국 로맨스 영화 기획전'을 통해 개봉되는 영화 '클래식'의 '배우토크 LIVE'를 통해 영화 팬들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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