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더유닛' 지한솔이 '슈퍼부트'를 받고 당당히 본선에 진출했다.
지한솔은 12일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한솔은 11일 방송된 KBS-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5회 부트평가(예선 오디션)에 등장했다.
아이돌그룹 프리데뷔 프로젝트 출신으로, 최근 소속사를 옮기고 솔로로 '더유닛'에 출격했다.
'더유닛' 지한솔의 무대는 특별했다. 올블랙룩을 입고 태민의 '굿바이'를 선보였다. 멋진 퍼포먼스로 슈퍼부트'(관객 90% 이상 투표, 멘토 평가 없이 본선 진출)를 받아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더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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