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심경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엠넷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서는 이승환, 최백호, 임선혜, 장문희, 윤희정, 최정원 여섯 명의 마스터가 장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선 뮤지컬 마스터 최정원은 "각자 다른 장르를 하는 분들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다는게 너무 재미있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지난 9월 최정원은 다리 부상을 당했다. 이에 따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도 하차해야 했다. 이에 대해 최정원은 "휴식기가 암흑과 같은 시간이었다. 아파서 쉰게 처음이라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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