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럭키가 인도에서 온 고향 친구들과의 여행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MC들은 "지난회에 럭키데이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럭키는 "친구들은 재밌었겠지만 나는 너무 힘들었다. 턱수염까지 하얘졌다"라며 "악몽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 역시 "럭키의 친구들은 흥의 주파수부터 다르다. 연륜도 느껴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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