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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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백윤식 "힘든 촬영? 열심히 하다 보면 잊어버린다"

기사입력 2017.11.09 11:06 / 기사수정 2017.11.09 11:2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백윤식이 '반드시 잡는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과 배우 백윤식, 성동일이 참석했다.

'반드시 잡는다'에서 백윤식은 아리동에 한편생 살아온 터줏대감 심덕수 역을 맡았다.

이날 백윤식은 "촬영이 힘들지 않았냐"는 MC 박경림의 말에 "힘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자리한 성동일이 "힘드시지 않으셨나. 솔직히 말해달라"고 웃으며 너스레를 떨자 백윤식은 "힘들진 않았다.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열심히 하다 보면 힘든 것도 잊어버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11월 29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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