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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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안내서' 박나래, LA서 대니 트레조 만났다

기사입력 2017.11.08 23:3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내 방 안내서' 박나래가 대니 트레조를 만났다.

8일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서는 스쿱의 친구들을 만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와 알리는 스쿱의 친구 테일러와 세스를 만나러 향했다. 테일러는 음향 엔지니어, 세스는 음악 프로듀서 겸 엔지니어. 네 사람은 스쿨 단골 가게에서 쇼핑을 했다. 세스는 박나래가 고른 옷을 보자 "오늘 밤 클럽 의상으론 아닌 것 같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네 사람은 범상치 않은 소품과 의상이 가득한 곳으로 향했다. 다음으로 테일러와 세스의 단골 레스토랑에 도착한 박나래. 그때 영화배우 대니 트레조와 마주했다. 알고 보니 대니 트레조가 직접 운영하는 식당이었다. 박나래는 "대니 트레조와 만났는데 입덕할 뻔했다. 너무 설렜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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