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06 18:15 / 기사수정 2008.12.06 18:15
제5경기 뉴욕 (8승 11패) 95-98 애틀랜타 (12승 6패)
우수선수: C 앨 해링턴 (27p 7r) - PF 조시 스미스 (16p 8r 5a)
[엑스포츠뉴스=강대호 기자] 애틀랜타는 1패 이후 3연승이다. SF/PF 마빈 윌리엄스(18p 4r 3s)·SG/SF 조 존슨(17p 5r 7a)도 승리에 힘을 보탰으나 존슨의 6실책은 아쉬웠다. 2005년 신인차석우수팀에 선정된 스미스는 이번 시즌 팀공헌지수 9.7로 애틀랜타 1위다. 상대 PF에 PER 16.5을 허용하는 수비와 점프슛(38.7) eFG%가 약점이나 골밑슛(64) 정확도는 훌륭하다.
뉴욕은 상대팀을 100점 미만으로 묶었음에도 패배, 이 부분 12연승이 좌절됐다. 1승 이후 3연패. 팀 최다득점자 해링턴은 연장전을 노리고 던진 종료 직전 3점슛이 실패했다. 1998년 신인지명 25위로 NBA에 입성한 해링턴은 이번 시즌 팀공헌지수 -9.8로 뉴욕 10위다. 상대 C의 PER이 20.1이나 될 정도로 수비가 형편없지만, 골밑슛과 공격시간 16초 이후 eFG%는 50이며 골밑 요원으로 점프슛(45)도 수준급이다. 공격력에 부응할 수 있는 수비가 아쉽다.
[사진 (C) NBA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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