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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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신병의 기세를 꺾으며, 접전 끝에 승리한 온게임넷

기사입력 2008.12.01 00:16 / 기사수정 2008.12.01 00:16

e스포츠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e스포츠팀=김수현/이나래] 30일, 문래 LOOX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공군 vs 온게임넷의 경기는 첫 경기를 온게임넷이 가져가며 좋은 분위기로 시작했지만 서로 주고 받으며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으로 온게임넷이 승리하게 되었다.

현장의 모습을 보자.



▲1경기 이재훈과 신상문의 경기 모습. 


▲ 이재훈을 가뿐하게 이기고 벤치에 앉은 신상문 표정.



▲2경기 오영종과 김학수. 오영종은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다크템플러를 이용해 승리를 거두었다.


▲긴장된 모습의 한동욱. 핫팩을 연신 만지작거리고 있다. 


▲공군 벤치의 모습. 유독 얼어있는 이병들의 모습이 보인다.


▲한동욱을 잡은 박명수가 팀원들과 기쁨을 나눈다. 


▲ 승부는 다시 원점. 이주영은 멋진 경기력으로 조재걸에게서 승리를 따냈다.


▲결국 승리는 오랜만에 출전한 안상원의 활약으로 온게임넷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전력이 대폭 상승한 공군을 상대로 온게임넷은 힘겨운 승리를 거머쥐었다. 


e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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