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더 유닛' 첫 방송에서 시선 끌기에 성공했다.
28일 처음 방송된 KBS 2TV '더 유닛'의 시청률은 1부 5.0%, 2부 6.2%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은 9.6%/11.8%,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6.2%/6.6%/6.1%/6.1%로 집계됐다.
또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불후의 명곡'이 11.5%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더 유닛'에서는 그룹 유키스 준, 티아라 전 멤버 아름, 빅스타 필독, 스피카 양지원 등 한 번 데뷔했지만 빛을 보지 못한 아이돌들이 두 번째 기회를 얻기 위해 출연했다. 비, 태민, 현아, 황치열, 조현아가 선배로서 조언을 해줬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