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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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세븐틴 민규, 피오·이홍기·하니 제치고 '골드 찬스권' 획득

기사입력 2017.10.27 14:1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마스터키’ 세븐틴 민규가 ‘골드 찬스권’의 주인공이 됐다.

28일 방송되는 SBS ‘마스터키’에서는 그룹 세븐틴의 민규가 ‘왓처’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플레이어로 등극해 골드 찬스권을 획득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 이 날 방송에는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은혁,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찬성과 블락비 피오, B1A4 신우, 세븐틴 민규, 배우 이엘리야, 그리고 EXID 하니 등이 출연해 게임 대결을 펼친다.

세븐틴 민규는 녹화 전 진행된 ‘사전 응원 투표’ 결과, ‘마스터키’ 첫 출연 만에 가장 많은 시청자들의 표를 얻은 플레이어에 등극했다. 민규는 투표 결과에 따라 ‘마스터키’를 가진 자를 찾는 데에 유리한 골드 찬스권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마스터키' 제작진에 따르면, 민규는 적극적인 게임 참여와 리액션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으며, 획득한 골드 찬스권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기 위해 틈틈이 기회를 엿봤다고.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으며 골드 찬스권을 획득한 세븐틴 민규가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게임 대결 현장은 2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마스터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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