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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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한민관, 결혼 5년 만에 득남

기사입력 2017.10.24 18:57 / 기사수정 2017.10.24 19:2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민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개그맨 한민관은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내 김선미 씨가 이날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고 말했다.
 
한민관은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아내의 회복을 기다리며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한민관은 '개그콘서트'에서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 등의 유행어와 '뼈다귀즘' 등의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카레이서로도 좋은 성적을 거둬 화제를 모았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한민관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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