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e스포츠팀=김수현/이나래] 25일, 문래 LOOX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SK텔레콤과 온게임넷의 경기는 1경기를 SK텔레콤이 내 주었지만, 결국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혈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SK텔레콤의 역전승으로 끝났다.
그 열기가 가득했던 현장을 보자.
▲'화이팅!' 부스로 들어가는 이승석을 응원하는 팀원들.
▲ 그러나 박명수의 벽은 높았다. 결국 1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2경기는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는 도재욱과 신상문의 대결.
▲'힘들겠는데?' 빌드가 불리하자 경기를 관전하는 팀원들의 표정이 어둡다.
▲ 신상문과의 대결에서 완벽하게 승리하고 메달을 목에 건 도재욱.
▲ 3경기에 출전하는 김택용의 지난 우승을 축하하는 팬들의 현수막.
▲ '큰일날 뻔 했어!' 기적같이 김택용을 이기며 화려하게 데뷔무대를 승리한 조재걸 선수가 환하게 웃고 있다.
▲'어땠어?' 4경기 불리했던 경기를 침착하게 운영해 나가며 승리로 이끈 정명훈. 이로써 역전의 기회를 잡은 SK텔레콤.
▲ 하루 2승을 노리는 박명수와 3경기를 만회하기 위해 나온 김택용
▲ 모두의 시선이 모니터에 집중되었다.
▲ '역시 김택용' 3경기의 패배를 만회한 김택용. 금배지를 가리키고 있다.
▲ 아찔한 역전승! SK텔레콤은 이로써 1승을 추가했다.
아직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SK텔레콤. 이번 승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