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하늬와 마동석이 명예 경찰에 위촉됐다.
2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이하늬와 마동석이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 명예경찰 위촉장을 받았다.
공개된 셀카에서 이하늬와 마동석은 경찰 제복도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친근한 포즈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부라더'는 오는 11월 2일 개봉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