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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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331만 돌파…개봉 2주차 土 39만 동원 '압도적 인기'

기사입력 2017.10.15 06:20 / 기사수정 2017.10.15 02:3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331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15일 39만59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31만2800명을 동원했다.

이날 전국 1126개의 스크린에서 5212회 상영된 '범죄도시'는 개봉 2주차 토요일에 39만 명을 동원하는 압도적 인기로 존재감을 자랑했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37.3%(오전 0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수치로 6만9178명의 예매 관객 수를 확보하며 '남한산성'(11.2%), '블레이드 러너 2049'(10.1%), '희생부활자'(7.4%)에 앞서 있다.

'남한산성'은 8만301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 354만154명을 기록하며 다시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희생부활자'는 7만3954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7만9789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블레이드 러너 2049'는 6만4600명(누적 16만7477명)으로 4위에, '킹스맨:골든 서클'은 6만3672명으로 누적 관객 수 475만8022명을 기록, 5위에 자리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 플러스엠·키위미디어그룹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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