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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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임경현'

기사입력 2008.11.20 10:02 / 기사수정 2008.11.20 10:02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20일 오전 10시 홍은동 그랜드 힐튼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09 K-리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부산에서 뽑은 숭실대 출신 선수 임경현이 차지했다.

그밖에 강원은 전원근, 제주는 전태현, 인천은 유병수, 전남은 김혜원, 수원은 이재성, 성남은 김성환, 경남은 송호영, 전북은 임상엽, 대전은 박정혜, 대구는 이슬기, 울산은 김신욱, 포항은 조찬호, 서울은 정형준을 각각 1라운드에서 지명하였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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