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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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오늘(14일) 300만 넘는다…'희생부활자' 박스오피스 2위 수성

기사입력 2017.10.14 06:25 / 기사수정 2017.10.14 06:0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오늘(14일) 3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12일 개봉한 '희생부활자'는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수성했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13일 19만50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91만6825명을 기록했다.

전국 974개의 스크린에서 4187회 상영된 '범죄도시'는 꾸준한 인기 속에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블레이드 러너 2049'(11.6%)와 '남한산성'(10.9%)에 크게 앞선 37.6%(오전 0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수치로 1위를 질주 중이다.

'희생부활자'는 개봉일인 12일 4만8989명을 모은 데 이어 이틀째 5만3832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 10만5827명으로 2위 자리를 지켰다.

3위는 '남한산성'이 차지했다. '남한산성'은 4만7574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45만9849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와 '희생부활자', '남한산성'에 이어 '블레이드 러너 2049'가 3만6622명(누적 10만2865명)으로 4위에, '킹스맨:골든 서클'이 3만5904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469만4352명으로 5위에 자리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 플러스엠·키위미디어그룹,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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