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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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윤현민, 교수·조교 강간 미수 사건 맡았다

기사입력 2017.10.10 22: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윤현민과 수사를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2회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수는 "아픈 건 둘째치고 너무 창피해서 정신이 없었다"라며 "걔가 나한테 뭐라고 했는 줄 아냐"라고 했다. 조교는 교수에게 "너처럼 부모 잘 만나 사는 앤 당해봐야 정신을 차린다"라고 했다고.

반면 조교는 "폭행 사실은 인정하지만 성적인 접촉은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여진욱은 CCTV에서 셔츠를 벗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솔직히 털어놓아라"라고 압박했다. 조교는 "전 절대 아니다"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여진욱은 마이듬에게 "이 사건 조사 더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여진욱은 "우발적인 성폭행하기엔 둘의 관계가 너무 명확하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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