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이상민과 김종민이 의기투합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가 10%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하룻밤만 재워줘'는 1부 5.5%, 2부 10.1%를 기록했다.
'하룻밤만 재워줘'는 KBS가 추석을 맞아 선보인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사전 섭외 없이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숙박 부탁 예능으로 이탈리아로 향한 이상민과 김종민이 숙박 구걸에 나선 모습을 그렸다. 이들은 거듭된 실패 속에서 우연히 빅뱅 팬인 가족을 만나면서 이들과 하룻밤을 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쇼박스 라이프'는 각각 2.9%, 4.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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