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긴 연휴가 지루할 틈이 없게 다양한 특선 영화들이 시청자를 찾는다.
7일 편성표에 따르면 '마스터', '라라랜드', '검사외전', '스포트라이트' 등 장르도 내용도 제각각인 영화들이 방송된다.
먼저 SBS에서는 오후 5시 40분부터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을 방송했다. 이를 놓친 강동원 팬들은 오후 9시에 tvN에서 방송되는 '마스터'를 볼 수 있다.
MBC에서는 제89회 아카데미시상식 6관왕에 빛나는 영화 '라라랜드'를 오후 10시부터 방송한다. KBS 1TV은 오후 10시 20분부터 지난해 아카데미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인 '스포트라이트'를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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