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보그맘' 박한별이 양동근에 출근길 기습뽀뽀를 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4회에서는 아침 출근길을 나서는 최고봉(양동근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들 최율(조연호)은 아빠 최고봉과 뽀뽀를 나눈 뒤 "엄마에게도 뽀뽀하라"고 말했다. 최고봉이 "오늘 아침에 많이 했다"고 회피했지만, 최율은 "출근길에 뽀뽀를 해야 한다"고 떼를 썼다.
이에 보그맘(박한별)은 최고봉에 기습뽀뽀를 했고, 최고봉은 당황해 그대로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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