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내 방 안내서' 박나래가 스쿱 데빌, 살람 렉과 방을 바꾸었다.
5일 첫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서는 LA에 도착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지인처럼 살아보고 싶다는 박나래는 상대방이 화려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나래와 방을 바꿀 사람은 LA의 유명 DJ 살람 렉과 힙합 아티스트 스쿱 데빌이었다.
박나래는 먼저 스쿱 데빌과 문자를 주고 받았다. 의사소통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박나래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별명이 미란다 커라고 소개했다. 스쿱은 인터뷰에서 "항상 (한국에서) 살아보고 싶었다. 이전에 가본 적은 있는데, 다른 곳에서 살아본다면 어떨지를 진짜 느껴보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후 설렘을 안고 LA에 도착한 박나래. 스쿱의 친구 알리가 박나래를 마중나왔다. 박나래는 스쿱에 대한 폭풍질문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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