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56
스포츠

[류현진 선발] 2회 블랙몬에게 투런 허용...2이닝 5실점

기사입력 2017.09.30 10:05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마지막 선발 오디션에 나선 류현진(30, LA 다저스)이 2회 또 하나의 홈런을 내주며 2이닝 5실점했다.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코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1회 류현진은 놀란 아레나도와의 풀카운트 승부 끝 솔로포, 마크 레이놀즈에게 투런포를 허용해 3실점했다. 

이어진 2회에서 이안 데스몬드에게 볼넷을 내준 류현진은 조나단 루크로이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채드 베티스가 희생번트로 주자를 옮기고 물러났고, 블랙몬에게 투런을 맞아 5실점을 기록했다. 흔들린 류현진은 르메휴, 아레나도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고 스토리를 삼진으로 잡아내 이닝을 마쳤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