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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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특급전사 됐다…'지상군 페스티벌' 준비 모습 포착

기사입력 2017.09.29 08:0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육군 25사단 신병교육대의 조교로 복무 중인 배우 임시완이 특급 전사로 선발됐다.

육군은 지난 28일 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임시완의 사진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려욱, 주원, 이장우, 도상우 등과 함께 공연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눈에 띄는 점은 임시완의 왼쪽 가슴께에 있는 '특급전사' 패치. 이는 사격, 체력, 정신전력, 전투기량 등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해야 주어지는 명예다.

연예인 중에는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복무 당시 특급전사로 선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교 발탁에 이어 특급전사 선발까지 모범적인 군 복무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임시완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에 참여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육군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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