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카니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부부가 고용한 대리모가 임신에 성공했다.
미국의 리얼리티쇼 스타 킴 카다시안은 28일(현지시각) 공개된 자신의 새 리얼리티 예고편에서 셋째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동생인 클로이 카다시안과 통화하며 "아기를 가졌다"고 알린다.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슬하에 4살과 1살의 자녀를 뒀다. 킴 카다시안은 출산하며 겪은 합병증 등에 대해 공개적으로 얘기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셋째 임신을 위해 대리모를 고용했고,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것.
미국의 US 위클리 등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부부가 고용한 대리모는 내년 1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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