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천안, 김한준 기자] 23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여자부 결승전 경기,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1(25-22, 17-25, 25-16, 25-22)로 승리하며 5년만에 컵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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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