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류현경이 생기발랄 미소를 뽐냈다.
22일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TPC는 MBC 새 월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모태비만 다이어터 승무원 한아름 역을 맡은 류현경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경은 여성스런 분위기의 청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런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트레이드 마크인 생기발랄한 미소로 포스터 촬영에 집중하고 있어 드라마 속 유쾌하고 솔직한 캐릭터의 분위기를 완벽히 표현해내고 있다.
류현경이 분한 한아름은 '봉고파 3인방'의 핵심 인물이자 모태비만 다이어터 승무원으로, 친구들 중 솔로 탈출에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지만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는 현실에서 헤매는 등 실제 30대 미혼 여성들의 일상과 가장 맞닿아 있는 인물. 때문에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많은 30대 싱글 여성들의 위로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가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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