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현아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멘토 출연을 검토 중이다.
'더 유닛'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아에 멘토를 제안한 것이 맞으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의 최적화 모델인 현아가 곧 탄생될 후배 아이돌을 위해 나서게 될 지 고심 중인 것.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면, 현아는 JYP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활약했던 절친한 선배 비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편 KBS 2TV '더 유닛'은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