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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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런닝맨' 어차피 당첨은 유재석? 이탈리아도 간다

기사입력 2017.09.18 06:55 / 기사수정 2017.09.18 00:5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뉴질랜드에 이어 이탈리아도 가게 됐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미션비를 나눠가진 전소민,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 레이스, 현상수배 이름표 뜯기 미션이 펼쳐졌다. 제한시간 동안 타깃 이름표를 뜯는 미션으로, 최종 우승 커플의 여행지가 '쌓이고 세 번째 여행지'로 선정된다. 룰렛을 돌려 지정된 남녀 타깃은 리셋 버튼을 찾아 타깃에서 벗어나야 했다.

첫 번째 타깃, 양세찬과 솔비를 시작으로 쫓고 쫓기는 싸움이 시작됐다. 솔비, 이엘리야, 케이 등이 아웃당하고 새 타깃으로 황승언이 선정됐다. 커플인 이광수는 황승언을 엘리베이터에 태워 빨리 내려보내려 했지만, 그때 김종국이 나타났다.

김종국은 종료 직전 황승언의 이름표를 뜯고, 황승언이 가지고 있던 '미션비X2' 공을 가져갔다. 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던 하하는 1위를 차지한 후 김종국의 공과 바꾸었고, '넘사벽' 미션비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하하, 백지영이 가지고 있던 여행지, '로마 풀코스 투어'가 3번째 여행지로 확정됐다. 우승팀은 획득한 미션비로 룰렛에 부착할 이름표를 구매할 수 있었지만, 백지영은 게스트용 상품인 한우를 구입했다. 이후 룰렛을 돌려 로마로 향할 주인공을 결정했다. 주인공은 유재석. 유재석은 뉴질랜드 네비스 스윙에 이어 로마까지 당첨, 룰렛의 반을 차지하게 됐다.

한편 쌓이고 프로젝트 파이널도 공개됐다. 암호연상퀴즈를 가장 먼저 푼 유재석이 전소민과의 몸싸움 끝에 승리, 미션 비를 획득했다. 예고에서 룰렛지옥의 룰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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