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윤종신이 '좋니' 제작비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은 '귀호강 특집'으로 꾸며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윤종신, 하림, 조정치, 에디킴과 SM엔터테인먼트의 헨리, 써니가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데뷔 28년만에 1위를 선사한 곡 '좋니' 제작비에 대해 "총 799만원이 들었다. 뮤직비디오는 70만원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진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사실 '좋니'는 90년대 감성을 가지고 있다. 내가 만약 분석하고 이 곡을 썼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솔직히 아님 말고라는 생각도 있었다"고 '좋니'를 쓰게 된 배경을 솔직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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