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1.03 15:07 / 기사수정 2008.11.03 15:07
신수지 선수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골프선수인 박세리의 플레이에 힘을 싣고자 작은 선물까지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신수지는 최종라운드를 마친 박세리 선수에게 준비한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11월 2일, 2R 종료 후 김미현 선수와 이원희 선수의 프로포즈 깜짝 이벤트를 위해 장미란, 최민호, 박태환 등의 올림픽 스타들이 방문한 데 이어 신수지 선수까지 대회장을 찾는 등, LPGA 하나은행 코오롱 챔피언십 2008 대회가 2008 베이징 올림픽 스타 플레이어들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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