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원주 동부프로미 프로농구단 14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나고야와 가와사키에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원주 동부는 14일 나고야로 출국해 시가, 산엔 등 일본 프로팀과 3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18일에는 도쿄로 이동해 가와사키, 시부야, 요코하마와 연습경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올 시즌 이상범감독 체재로 새롭게 출범하는 원주 동부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새로운 외국인선수 디온테 버튼과 기존 선수들과의 조직력을 맞추고 팀 전술을 완성해 다가오는 2017-2018시즌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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