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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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골든차일드 "8월 28일 데뷔, 8일 데뷔 위키미키는 선배"

기사입력 2017.09.13 17:59 / 기사수정 2017.09.13 18: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골든차일드가 데뷔일이 20일 차이나는 위키미키를 깍듯하게 선배로 대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위키미키와 골든차일드가 출연했다.

위키미키 멤버들의 자기 소개에 이어 등장한 골든차일드는 훈훈한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정형돈은 골든차일드에게 그룹명을 물었고,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100년에 한사람 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형돈과 데프콘은 이들에게 데뷔일을 물었고, 골든차일드는 8월 28일이라고 물었다. 옆에 자리하던 위키미키가 자신들의 데뷔일이 8월 8일이라고 하자, 정형돈은 "20일 선배다"라고 말했고 골든차일드 역시 "위키미키가 선배다"라며 깍듯하게 후배의 예를 갖춰 웃음을 더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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