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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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병원선' 시청률은 순항 중… 수목극 1위 수성

기사입력 2017.09.07 06:40 / 기사수정 2017.09.07 06: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간호사 복장 논란과 송출 지연 문제를 일으킨 '병원선'이 시청률은 순항 중이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10.3, 11.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8.9%, 10.7%)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병원선'에서 병원선 의료진은 송은재(하지원 분)에 대해 신뢰를 갖게 됐다. 그의 과거도 밝혀졌다. 송은재는 김도훈(전노민)이 수술한 환자가 발작을 일으키자 상태를 확인했고, 수술 도중 과실이 있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실제 김도훈의 과실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환자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김도훈은 환자 보호자들에게 합병증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송은재는 김도훈의 만류에도 보호자에게 진실을 폭로했다. 결국 부교수 임용에서 탈락하고 쫓겨났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는 5.1%, 6.6%, KBS '맨홀'은 2.2%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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