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주혁이 4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아르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주혁은 "4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아르곤'에 대해서는 사실 사건만 다룬 작품이었다면 매력을 못느꼈을텐데 사람이야기여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또 우리 작품에는 무리수가 없다. 그래서 더욱 끌렸다. 8부작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한달 간 몰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천우희 역시 "우리 드라마에는 치열함이 있다. 그리고 어딘가 있을만한 이야기라서 더 공감이 되는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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