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딘딘, 윤두준X임주은 질투 "둘이 신혼이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 ‘힙’ 터지는 동거인들이 온다.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배우 임주은이 재간둥이 래퍼 딘딘의 집에서 핫한 동거를 시작한다. 
 
25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방송 후 새로운 집주인-방주인인 딘딘-윤두준-임주은의 첫 만남과 힙합 EDM 페스티벌 데이트을 즐긴 피오-산다라박,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는 유라-김민종-소진 모습이 예고와 네이버TV에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새로운 방주인인 워너비 남침돌 윤두준이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첫 등장했다. 이어 힙합 재간둥이 래퍼 딘딘이 자신의 집에서 로맨스 동거를 기대하며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이어져 폭소를 터트리게 만든다.
 
임주은은 현재 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악역 연기를 펼치고 있다.실제 라이프 스타일은 어떨지 궁금증을 모은다.
 
딘딘은 임주은의 등장에 말을 잇지 못하며 그녀와 로맨스 동거를 꿈꾸는 듯 한껏 광대승천한 모습을 보였다. 이 때 초인종 소리와 함께 방해꾼(?) 윤두준이 등장했다. 딘딘이 윤두준을 향해 “형이 왜 여기 와..?”라며 버럭 소리를 치는 모습은 물론 나란히 선 윤두준과 임주은을 향해 “둘이 신혼이야?”라며 질투심을 폭발하는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