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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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전혜빈 측 "바쁜 스케줄 탓 결별…좋은 동료사이로" (공식)

기사입력 2017.08.25 16: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공개 열애 중이던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결별했다.

25일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준기와 전혜빈이 최근에 결별했다.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홀해졌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2014년 KBS 2TV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박윤강과 최혜원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지난 4월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끝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2년 째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에서는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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