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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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프듀2' 다카타 켄타, 발목 이상으로 깁스투혼…"인대 놀랐다"

기사입력 2017.08.25 09:43 / 기사수정 2017.08.25 09:4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타가다 켄타가 발목에 이상을 느끼고 조속하게 조치를 취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타가다 켄타는 최근 발목에 통증을 느껴 깁스를 했다. 다행히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스타로드 측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병원 진단 결과 인대가 놀란 상태라고 한다. 인대가 늘어나는 등의 큰 부상을 입거나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는 아니지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빨리 회복하기 위해 깁스를 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이틀간 휴식을 취한 후 많이 좋아졌다. 다행스럽게도 앞으로 여러 촬영에 임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빠른 시간 안에 제 컨디션을 되찾은 켄타는 25일부터 채널A '우리도 국가대표다' 촬영을 소화할 예정이다. 적극적으로 스케줄에 임하려는 켄타의 의지 덕에 회복도 빨랐다.

'우리도 국가대표다'는 동계 스포츠 쇼트트랙에 도전하는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켄타는 여기서 토니 안, 손호영, 샘 오취리, 틴탑 리키 등과 쇼트트랙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나날이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켄타는 내달 '프로듀스101 시즌' 출신 인기 연습생 권현빈, 김동한, 김용국, 김상균, 김태동, 노태현 등과 JBJ라는 프로젝트 그룹의 정식 데뷔도 준비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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