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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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육성재가 보여줄 '솔로가수'의 가치

기사입력 2017.08.23 13:19 / 기사수정 2017.08.23 13:1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가수로 돌아온다. 배우도 아닌, 비투비도 아닌 '솔로 가수'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육성재가 오는 30일 솔로곡을 발매한다. 비투비의 솔로 프로젝트 'Piece of BTOB'의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로써 육성재는 지난 3월 발매한 비투비 앨범 'Feel`eM' 타이틀곡 'MOVIE' 이후 약 6개월만에 신곡을 내놓게 됐다. 지난 6월 KBS 2TV '쌈, 마이웨이' OST '알듯 말듯해'에 참여하긴 했지만,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신곡을 밸표하는 건 오랜만이라 기대를 모은다.

비투비는 지난 4월부터 솔로 싱글 프로젝트 'Piece of BTOB'를 진행 중이다. 이창섭이 스타트를 끊었고 육성재는 여섯번째 주인공이 됐다. 

육성재는 그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올해 초 종영한 tvN '도깨비'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제대로 높이고 다시 한번 배우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육성재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본업'인 가수로서의 역량을 펼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간 육성재는 MBC '복면가왕', SBS '판타스틱 듀오 시즌2' 등을 통해 일찌감치 가창력을 극찬 받았기 때문에, 이번 솔로 새 싱글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육성재가 어떤 분위기의 곡을 선보일지, 또 성적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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